如是我思
나는 이렇게 생각한(했)다.
半步
2011. 4. 22. 23:57
如是我聞!
불경의 첫머리 즉 '나는 이렇게 들었노라'라는 유명한 글을 따다가 슬쩍 이렇게 고쳐본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여기에다 붙들어 매고 가끔씩 되새김질 해보는 공간으로 삼고자 한다.
따라서 체계도 그 무엇도 없이, 때로는 그냥 단 한마디일 수도 있는 그런 공간으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