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안모임의 회식을 순대로 먹었으니 울방의 님들 순대도 직접 함 만들어 보야야겠지요?
*************순대,이렇게 해 보세요.
우선 돼지곱창을 볼에 넣고 밀가루를 넣어서 빨래하듯 치댄 후,
몇차례 헹구어 냅니다. 순대에는 작은 곱창을 사용합니다.
곱창찌개용은 작은창자 큰창자 두가지 모두 양끝을 직접 매듭을 지어 묶거나
실로 칭칭 동여맵니다. 속에 든 곱이 고소하거든요..
그리고 거죽만 밀가루를 넣어 치대어 씻어줍니다.비린내 제거방법입니다.
그리고 씨레기 순대인가, 찹쌀순대인가 ,당면순대로 만들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씨레기는 물에 담그었다 말캉하게 삶아 찬물에 오래 담그어 몇차례 갈아줍니다.
검은물이 안나도록. 그리고 씨레기를 건져내어 물기를 적당히 짜낸 후 송송 썹니다.
그리고 들기름 소금 파마늘로 밑간을 한뒤,선지를 고르게
섞어줍니다.
퓨전식으로 하자면 맛술(포도주나 소주도 가능)과 후추를 조금 추가하여 고르게 무쳐도 좋고
한국의 병천순대나 백암순대를 흉내내자면 배추 양배추 호박등을 시레기(우거지) 대신하여
가감하여 비벼도 무방합니다.
찹쌀순대는 찹쌀을 4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간을 하고
파 마늘등의 양념과 선지와 잘 섞어줍니다.
당면만을 넣을 때는 찬물에 불리었다 삶아내어 잘게 썬뒤 간을 약하게 하고
선지와 잘 섞어줍니다.
콜라등의 펫트병을 입구부터 10cm되는 곳에 면도칼로 잘 도려냅니다. 깔대기가 되지요...
잘 손질된 돼지 작은 창자를 50cm~100cm 로 잘라내어 혹은
가족의 1회분 먹을 크기만큼씩 잘라내어 한쪽 끝에 매듭을 짓습니다.
안 묶여진 창자끝을 펫트 깔대기에 끼워넣고(겉으로)
양념된 순대속을 밀어넣습니다. 굵은 나무젓갈등을 이용하여..
속이 너무 꽉차지 않게 80~90%만을 채웁니다.
익힐때 부풀어 터짐을 예방하는 차원이지요.
나머지 한쪽의 창자도 여분을 남기었다 매듭을 짓습니다.
찜통에 무명천을 깐뒤,물을 몇대접 넣어 끓으면
순대를 넣어 찝니다.비교적 장시간 센불로.
(위의 찌는 방법 보다는 끓는 물에 충분히 오래 삶아냅니다.백암순대는 한가마니의 양을
네개의 네로 연탄불 화로를 밀어넣어 삶아내는 걸 보았ㅅ습니다.센불에 오래삶아내고
데울때 찜통에 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홍홍~ 청와대의 주문도 거절한 백암순대도 울고 갈 정도로 맛있는 순대가 완성되었겠지요?
남는것은 식은후,냉동고에 보관하여 필요시 다시 쪄 먹습니다.
나머지 곱창(곱이 들어있는)은 한번 살짝 삶아낸후, 전골을 만들어 먹거나, 갖은 야채놓고 매콤한 양념장을 넣고 볶아 순대볶음을 해먹으면 몇병 술 거뜬하겠습니다려~
*************순대,이렇게 해 보세요.
우선 돼지곱창을 볼에 넣고 밀가루를 넣어서 빨래하듯 치댄 후,
몇차례 헹구어 냅니다. 순대에는 작은 곱창을 사용합니다.
곱창찌개용은 작은창자 큰창자 두가지 모두 양끝을 직접 매듭을 지어 묶거나
실로 칭칭 동여맵니다. 속에 든 곱이 고소하거든요..
그리고 거죽만 밀가루를 넣어 치대어 씻어줍니다.비린내 제거방법입니다.
그리고 씨레기 순대인가, 찹쌀순대인가 ,당면순대로 만들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씨레기는 물에 담그었다 말캉하게 삶아 찬물에 오래 담그어 몇차례 갈아줍니다.
검은물이 안나도록. 그리고 씨레기를 건져내어 물기를 적당히 짜낸 후 송송 썹니다.
그리고 들기름 소금 파마늘로 밑간을 한뒤,선지를 고르게
섞어줍니다.
퓨전식으로 하자면 맛술(포도주나 소주도 가능)과 후추를 조금 추가하여 고르게 무쳐도 좋고
한국의 병천순대나 백암순대를 흉내내자면 배추 양배추 호박등을 시레기(우거지) 대신하여
가감하여 비벼도 무방합니다.
찹쌀순대는 찹쌀을 4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간을 하고
파 마늘등의 양념과 선지와 잘 섞어줍니다.
당면만을 넣을 때는 찬물에 불리었다 삶아내어 잘게 썬뒤 간을 약하게 하고
선지와 잘 섞어줍니다.
콜라등의 펫트병을 입구부터 10cm되는 곳에 면도칼로 잘 도려냅니다. 깔대기가 되지요...
잘 손질된 돼지 작은 창자를 50cm~100cm 로 잘라내어 혹은
가족의 1회분 먹을 크기만큼씩 잘라내어 한쪽 끝에 매듭을 짓습니다.
안 묶여진 창자끝을 펫트 깔대기에 끼워넣고(겉으로)
양념된 순대속을 밀어넣습니다. 굵은 나무젓갈등을 이용하여..
속이 너무 꽉차지 않게 80~90%만을 채웁니다.
익힐때 부풀어 터짐을 예방하는 차원이지요.
나머지 한쪽의 창자도 여분을 남기었다 매듭을 짓습니다.
찜통에 무명천을 깐뒤,물을 몇대접 넣어 끓으면
순대를 넣어 찝니다.비교적 장시간 센불로.
(위의 찌는 방법 보다는 끓는 물에 충분히 오래 삶아냅니다.백암순대는 한가마니의 양을
네개의 네로 연탄불 화로를 밀어넣어 삶아내는 걸 보았ㅅ습니다.센불에 오래삶아내고
데울때 찜통에 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홍홍~ 청와대의 주문도 거절한 백암순대도 울고 갈 정도로 맛있는 순대가 완성되었겠지요?
남는것은 식은후,냉동고에 보관하여 필요시 다시 쪄 먹습니다.
나머지 곱창(곱이 들어있는)은 한번 살짝 삶아낸후, 전골을 만들어 먹거나, 갖은 야채놓고 매콤한 양념장을 넣고 볶아 순대볶음을 해먹으면 몇병 술 거뜬하겠습니다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산적의 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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