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그리고 자연

소정의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구경하기

半步 2011. 8. 27. 16:09

 10월 초  개장 예정인 열대식물원(온실)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아직 개장하지 않은 관계로 일반인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지만 마침 오늘 온실 당직인 관계로 잠간 동행하였다.

 

많이 어설프고 또 완전히 활착되기 까지는 다소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온실이지만 그동안의 공력은 충분히 보여질 수 있는 그런 공간이지 않나 싶다.

온실 입구의 안내판

D원인 '맹그로브'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의 바다나 강의 습지의 밀림(수목)을 일컬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조성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 할것이다.

 

부겐베리아

 

 스파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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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모란(野牧丹)

 

 

  

 

 

흰색과 분홍색 그리고 붉은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무궁화

 

 

 

  

구즈마니아

  

 

 

 산호등

  

 부른펠지아

     

 

 

  

아페란드라 

 

 

 여우꼬리풀

  

 자트로파

한때 수익성있는 나무로 (이 나무의 열매에서 기름을 추출하여 자동차 연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동남아 쪽에 이 농장을 조성 분양한다는 광고 많이 있었지만 대개는 사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새우풀

 

 

 파키스타키스

  

 덩굴 야모란

 

 순버기아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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