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개장 예정인 열대식물원(온실)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아직 개장하지 않은 관계로 일반인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지만 마침 오늘 온실 당직인 관계로 잠간 동행하였다.
많이 어설프고 또 완전히 활착되기 까지는 다소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온실이지만 그동안의 공력은 충분히 보여질 수 있는 그런 공간이지 않나 싶다.
온실 입구의 안내판
D원인 '맹그로브'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의 바다나 강의 습지의 밀림(수목)을 일컬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조성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 할것이다.
부겐베리아
스파티필름
부레옥잠(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모란(野牧丹)
흰색과 분홍색 그리고 붉은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무궁화
구즈마니아
산호등
부른펠지아
아페란드라
여우꼬리풀
자트로파
한때 수익성있는 나무로 (이 나무의 열매에서 기름을 추출하여 자동차 연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동남아 쪽에 이 농장을 조성 분양한다는 광고 많이 있었지만 대개는 사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새우풀
파키스타키스
덩굴 야모란
순버기아이
꽃
꽃
열매
'숲 그리고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유산 종주중에 만난 꽃과 나무 (0) | 2011.09.28 |
---|---|
보문산 꽃산행 (0) | 2011.05.16 |
나무의 처신 : 강판권 교수 (0) | 2011.05.02 |
수목원의 봄꽃 마중 (0) | 2011.05.01 |
수목원의 봄꽃 향연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