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이 성의 열띤 섹스폰 연주 모습
7개월이라는 기간이 무색하게 멋진 연주였다.
다른 초보자의 3년간 배운 솜씨와 맞먹는다는 설명을 들으며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차분한 가운데 듣는 '해변의 여인'
리진네의 열변도 있고...
곤도라를 전세내서 올라가는 중
유리창엔 비오고요
저건 뭐지?
그건 이런 거...
동자꽃
드뎌 향적봉 정상
그러나 안개에 덮인 덕유산은 욕심많게도 당신 말고는 다른 산을 보여 주기가 싫었나 보다
生千死千(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의 여러가지 모습들...
바위 위에도 터를 잡기도 하고
안개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도 잡아주며
개선문도 연출하고
조용히 삶을 정리하는...
싸리똧
산오이풀
나리
짚신나물
오수자굴
느낌은 용문굴과 진흥굴을 합한 듯한?
바위채송화
구천동 계류의 상류
잠시 휴식중인 대영이 성
마누라의 상태가 영.... 걱정이네
찢기고 ...잠시 쉬었다가 내려 가요
급 방긋 모드
영광의 상처도 아랑곳없이...
느릅나무 열매
맑디 맑은 구천동 계곡
구름이 걷혀가는 앞산
이틀간 묵었던 귀빈팬션
김성호 사장님의 친절이 무척 인상적인..
구천동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대영이성 내외
아점 해결하러 들른 반딧골 식당의 메뉴
정갈한 반찬
도리뱅뱅이 한판
막걸리 없이 먹는 맛이란게 당최...
어죽(이게 3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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